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덕적 해이 (문단 편집) ==== [[기업]]의 [[직장문화]] ==== 1. [[기업]]의 소유자 - 전문경영인: 현대의 [[주식회사]]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 있다. 소유는 [[주주]]의 역할, [[경영]]은 [[CEO]]의 역할로 분리된 것이 그것이다. 경제학적으로 주주는 이윤(=총편익-총비용)의 극대화를 추구한다. 이윤이 극대화되는 지점에서 한계편익(MR)과 한계비용(MC)이 같아지므로, 이 지점에서 생산하려고 한다. 그러나 [[CEO]]는 자신의 계약기간 동안 자신의 성과를 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, 시장점유율을 올리는데 집중하게 되고, 이에 순이익이 아니라 총편익을 극대화하는 지점, 즉 MR=0이 되는 지점까지 생산을 하게 하는 동기가 발생한다. [[CEO]]의 보수에 대한 계약이 제대로 짜여지지 않은 경우, CEO가 기업을 방만하게 운영하거나 지나치게 위험한 [[프로젝트]]를 추진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이는 모두 도덕적 해이에 해당하는 문제들이다. 특히 [[순환출자]]에 바탕을 둔 [[재벌]] 그룹에서 이 형태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심각할 수 있는데, 순환출자 그룹은 상대적으로 총수 일가의 지분이 낮기 때문에 주주(회사)의 이익보다는 경영자의 경영권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. 2. 기업의 고용주-고용인: 고용인의 목적은 자기 효용의 극대화이지만 고용주의 목적은 회사 이윤의 극대화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. 예를 들어 고용인은 고용주의 눈치를 보면서 대충대충 일을 하며 [[월급루팡]]질을 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